중국 정부가 경기 둔화에 따른 부양책을 펼쳤지만 기대에 못 미친다는 시장의 평가로 인하여 중국 증시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 하루. 또한, 원유 재고를 앞두고 원유 가격이 다시금 하락폭을 넓히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는 쉽사리 되살아나지 못하는 모습.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인 드라기는 기자회견에서 향후 추가 부양책 실시 가능성을 내놓는 발언함. 이 후, 원유 가격이 하락폭을 만회하면서 주요국 증시 역시 상승하는 모습을 연출.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는 3M $4,392로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하면서 하루를 시작함. 하지만, 중국 증시가 정부의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규모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며 하락함에 따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투자심리를 더욱 위축시킴. 이로 인하여, Copper 가격은 쉽사리 상승하지 못하고 3M $4,360 ~ $4,390레인지에서 등락을 거듭. 이 후, ECB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원유 가격 상승에 Copper는 3M $4,400레벨을 다시금 돌파하며 상승 마감.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의 경우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 연출. 원유 가격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Aluminum 가격은 3M $1,458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3M $1,460레벨에서의 움직임을 보이던 Aluminum은 원유 가격이 상승 반전함에 따라 장 중 3M $1,482까지 상승하며 장을 마감.
<귀금속>
Gold: 금일 금(Gold)시장은 2주래 최대 상승을 기록한 전일 장 이후 금일 유럽 주식 시장의 반등 속에 위험회피 경향이 감소되면서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아시아 시장 개장 후 홍콩 주식시장 하락 속에 금(Gold)가격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유럽시장 개장 후 주식시장은 반등 속에 상승폭을 반납 이후 드라기 발표 이후 하락폭을 키워 Comex Gold 2월물은 온스당 $1,093.4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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