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보스톤 연방은행 총재인 에릭 로젠그렌은 해외로부터의 위험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지금 예상하는 것보다 빨리 금리를 올릴 것 같다고 발언하여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원유 가격 역시 금일 거래에서 약세를 기록함. 이에 따라 미달러화의 강세 속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결과가 나타남.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4,809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장 초반 $4,800레벨에 대한 지지를 보이며 횡보세로 하루를 시작함. 그러나, 로젠그렌의 발언과 함께 미달러화의 강세 속에 $4,800레벨을 하향 돌파하며 1%가 넘는 하락세를 기록함. Copper는 단기 지지선인 $4,750레벨에서 지지를 받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만 커지고 있어 추가 하락이 불가피해 보임. Copper의 단기 레인지는 $4,650~$4,850레벨이 될 것으로 사료됨.
Aluminum: 금일 3M $1,536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 역시 장 초반 $1,535레벨을 횡보하며 변동성을 자제하는 움직임을 보임. Aluminum은 일시적으로 상승하며 $1,550레벨 테스트를 하였으나, 이내 여타 비철금속의 하락세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반전함. Aluminum의 단기 레인지는 $1,500~$1,550레벨이 될 것으로 사료됨.
<귀금속>
Gold:연준의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가 매파적인 발언을 함에 따라 달러가 강세로 전환되며 금일 금선물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투기세력들의 금에 대한 강세베팅이 지속되며 하락폭은 크지 않고 상대적으로 약보합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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