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금일 금속시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행보에 촉각을 세우며 관망세를 보이는 와중에 옐런 미국 Fed 의장의 금리인상 시사로 인한 강달러로 인하여 소폭 조정 받는 분위기를 연출함. 옐런 의장은 향후 지표가 목표치에 꾸준히 다가가고 있다는 증거로 여겨진다며 비교적 빨리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 발언한 것으로 알려짐.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5,465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옐런 의장의 금리 인상 의지 표명으로 인하여 장 초반 미달러화의 상승에 압박 받는 모습을 연출함. 그러나, Copper는 $5,400레벨에 대한 지지력을 바탕으로 하방경직성을 보이며 장 중 전일 대비 0.68% 상승한 3M $5,513레벨에 금일 고점을 기록하기도 함. 그러나, 미달러화의 강세가 지속되는 분위기가 연출되자 약보합으로 전환하며 한 주를 마감함. Copper가 추가 상승을 도모 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으로 현 레벨 지지가 절실 할 것으로 사료되며 2차 지지선은 3M $5,000레벨이 될 것으로 보임.
Aluminum: 금일 3M $1,689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 역시 장 초반 옐런 의장의 예상보다 강력한 금리 인상 발언으로 인하여 압박 받는 모습을 보임. Aluminum은 금일 3M $1,682레벨에 저점을 기록한 이후 반등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였으나, $1,700레벨의 저항이 상당히 무거워 보임. Aluminum은 $1,700 안착 시 다음 저항선은 $1,750레벨이 될 것으로 사료됨.
<귀금속> Gold: 금일 온스당 1,216레벨에서 시작한 금(Gold) 가격은 강달러 영향으로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나감. 유럽장 개장 후 달러의 상승세가 지속되자 지난 5개월내 신저점인 온스당 1,201레벨까지 하락. 미국의 12월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금값을 압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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