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금일 미국 경상수지의 적자 감소와 이로 인한 미달러화의 약세가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를 개선 시키며 금속시장은 상승세를 보임. 특히, 트럼프의 선거 승리 이후 강화되었던 달러화의 랠리가 중립으로 전환되며 금속시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임.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5,866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인도네시아와 칠레의 Copper 수급 변화 소식에 하방 압력이 가중되며 일시적으로 $5,800레벨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Copper는 미달러화의 약세를 기반으로 일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 $5,800레벨 안착에는 성공함. 그 동안 우려가 지속되었던 공급이슈가 해결될 실마리를 보이자 투기세력의 매수 청산 물량이 출현한 것으로 사료됨. Copper의 단기 레인지는 3M $5,700~$6,000레벨이 될 전망임.
Aluminum: 금일 3M $1,915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은 장 초반 금일 저점인 $1,909레벨을 기록한 이후 전일과 같이 $1,900레벨에 대한 지지선을 확인 한 이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함. Aluminum은 장 중 전일 대비 1.23% 상승한 3M $1,940레벨에 금일 고점을 기록하며, 미달러화의 약세로 인한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보임. 미달러화가 최근 안정된 움직임을 보이는데다 $1,900레벨 지지선 효과로 인하여 Aluminum은 추가 상승을 도모할 것으로 보임. Aluminum읜 단기 레인지는 $1,900~$2,000 레벨이 될 것으로 보임.
<귀금속>
Gold:연준이 시장의 기대보다 덜 매파적인 입장을 고수하면서 달러약세가 지속되자 금 가격은 연일 급등하며 고점을 갱신함. 더불어 주가지수가 조정 받으면서 장중 고점을 찍은 뒤 하락하자 기술적인 매수세가 촉발되며 고점을 갱신, 상승폭을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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