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미달러화 강세속에 혼조세를 기록함. 일부 상품들은 펀더멘털 이슈로 인하여 강 달러화 속에서도 상승세를 기록함. 한편, 금일 발표된 각국의 제조업 지표는 안정적인 호조세를 보이기도 함.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5,847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장 초반 일시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5,872레벨에 금일 고점을 기록함. 그러나, 시장은 큰 변동 없이 3M $5,830~$5,860 사이의 좁은 레벨을 횡보하며 방향성은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임. 이후, 미달러화의 강세 움직임으로 Copper는 하방 압력을 받으며 금일 $5,800레벨 지지력 테스트를 함. Copper 단기 레인지는 3M $5,700~$6,000 구간이 될 것으로 보임.
Aluminum: 금일 3M $1,965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 역시 장 초반 일시적인 매수세가 몰리며 3M $1,970레벨에 고점을 기록함. 그러나, 이후 미달러화의 강세에 압박 받으며 Aluminum 역시 3M $1,955~$1,970 사이의 좁은 구간을 횡보함. Aluminum의 실물이 보다 타이트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Aluminum은 최근 강세를 보이며 $2,000레벨 테스트를 할 것으로 보임.
<귀금속>
Gold:금일 금(Gold)시장은 달러 상승과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으로 소폭 하락함. 지난 금요일 상승으로 마감하면서 지난 1분기에 약 8.4%상승한 금(Gold)시장은 아시아 시장 개장 후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유럽장 개장 후 상승하는 달러의 영향속에 하락하기 시작해 Comex Gold 6월물이 장중 온스당 $1,246.4까지 하락함. 지난주 온스당 $1,260대의 저항선을 돌파를 시도하였으나 2월의 돌파 시도 때와 마찬가지로 돌파하지 못하면서 저항선의 견고함을 보여주었고 단기적으로 차익 실현을 불러오는 모습임. 다만 이번 달 23일로 예정된 프랑스 대선 등 정치적 불안 요소들이 금 시장을 지지하고 있어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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