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금일
금속시장은 전일 공개된 ECB 자산매입프로그램 중단 기대에 따른 美 달러貨의 약세가 시장을
지지하였으나, 中國 수출입 데이터의 부진과 함께 美國의 금리인상 시나리오 발표 및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로 인해 상승폭을 반납함.
<비철금속>
Copper :
금일
3M $7,133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전일 발표된
ECB의 QE 중단 기대감이 미 달러화를 압박하며 상승
출발함. Copper는 전일 대비 0.6% 상승한
3M $7,171레벨에 고점을 기록하였으나, 중국의 수출입
데이터가 예상치를 하회하자 상승폭을 모두 반납함. 이후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뛰어넘는데다 댈런스 聯銀 총재의 올해 3차례 금리인상 시나리오 발표로 인하여 보합권으로 한 주를
마무리함. Copper의 다음주 레인지는 $7,000~$7,300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금일
3M $2,180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은 장 초반
ECB 기대 여파로 인하여 상승 출발함. 이후 중국의
Aluminum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자 소폭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미 달러화의 약세를 기반으로 재차 상승함. Aluminum은 전일 대비 2.20% 상승한 3M $2,230레벨에 고점을 기록함. Aluminum의 다음주
레인지는 3M $2,150~$2,300사이가 될 것으로 보임.
<귀금속>
Gold
: 금일
온스당 $1,323레벨에서 시작한 金(Gold)은 장 초반
전일 발표된 ECB 회의록 여파로 인하여 미 달러화의 약세를 기반으로 상승세를 보임. 金은 전일 대비 0.85% 상승한 온스당 $1,333레벨에 고점을 기록함. 그러나 이후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뛰어넘고 올해 3차례 금리인상 시나리오 발표되자 급락세를 보임. 金은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온스당 $1,320레벨까지
하락하였으나 이후 리밸런싱을 통해 낙폭을 줄임. 金의 다음주 레인지는 온스당 $1,300~$1,350 사이 구간이 될 것으로 예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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