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이날
美國의 국채수익률은 최근의 급격한 상승에 제동이 걸리면서 하락을 보였으며, 이로 인하여 달러貨의 강세
역시 수그러들며 약세로 전환됨. 미국 證市는 저조한 기업실적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거듭하면서
조정을 받으며 향후 발생할 이벤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임. 이날 트럼프의 국정연설에서 최근의
세제개혁안 및 보호무역 기조와 관련된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기대하는 모습.
<비철금속>
Copper :
금일 3M 기준 $7,091에서 거래를 시작한 전기동(Copper)은 장 초반 상승하며 전일의 하락 국면을 탈피하는 듯 보였으나,
여전히 강한 흐름을 보이는 미국의 국채수익률 및 달러화의 지속적인 상승에 가로막히면서 서서히 내려 앉는 모습을 다시금
연출함. 또한 재고 증가의 압박 역시 부담으로 재차 반영되는 듯 급격한 하락 장세를 경험, 장중 한때 $7,000선마저 하회하는 장세를 연출함. 獨逸의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으로 인해 국채수익률이 하락하고 달러화의 약세 또한 견인하며 서서히 회복세를
보였으나, 재차 국채수익률의 상승으로 인한 下方압력을 받으며 $7,050선까지 주저 앉음.
Aluminum :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장 초반의 상승을 뒤로 하고 급격한 매도세를 경험하며 유럽증시 개장
이후 하락을 거듭하면서 3M 2,195선까지 저점이 확대됨.
이후 달러화의 상승에 제동이 걸리며 서서히 낙폭을 축소시키면서 $2,239.50선까지
상승 반전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보합권으로 조정 후 재차 약세로 전환됨.
<귀금속>
Gold
: 금일
金(Gold)은 최근 상승 흐름을 견지하던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조용한 흐름을 보임에 따라, 달러화의 회복 역시 더뎌지면서 반사이익을 누리며 상승 반전됨. 장
초반 전일의 하락 흐름이 이어지며 유럽 증시 개장 후 낙폭이 증가하였으나, 독일의 경제지표 발표 후
국채수익률의 상승이 제한됨에 따라 급격한 상승세를 연출하는 모습을 보임. 또한 미국 증시가 저조한
기업실적으로 인해 하락함에 따라 안전자산 수요 역시 일부 회복하는 모습. 온스당 $1,350선 부근까지 전진한 金 가격은 금일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 이후를 대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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