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전일
미국 기준금리 조기인상에 대한 우려의 여파로 미국 주식시장이 폭락한 데 이어 아시아 시장 역시 안전자선 선호 여파로 급락세를 기록함. 한편, 금일 발표된 미국의 12月 무역수지는 예상치 및 이전치보다 확대된 $53.1B의 적자폭을
기록함.
<비철금속>
Copper :
금일
3M $7,111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여파로 갭하락하며 출발함. 이후 3M
$7,025레벨까지 급락세를 보였으나, 서서히 진정되며 낙폭을 일부 회복하면서 $7,080~$7,100레벨을 횡보함. 금융시장에 비해 Copper의 하방압력은 제한적이었으나, 달러화의 강세와 함께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강하게 반영되어 단기적으로는 상승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전망임. Copper의
단기 레인지는 3M $6,800~$7,200레벨이 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금일
3M $2,201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 역시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약 1.5% 하락한 3M
$2,171레벨에 금일 저점을 기록함. Aluminum 역시 달러화의 강세와 안전자산
선호현상 여파로 인하여 낙폭을 만회하는 데는 실패함. 그러나,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금융시장에 비해 큰 폭풍은 비켜간 것으로 보임.
<귀금속>
Gold
: 금일
온스당 $1,343레벨에서 시작한 金(Gold)은 전일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인해 장 초반 횡보세를 보임.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인한 매수세와 함께 달러화
강세로 인한 하방압력이 공존하며 $1,345~$1,348 사이의 좁은 구간을 횡보함. 이후, 달러화의 강세가 추가적으로 진행되면서 金은 소폭
하락반전하며 전일 대비 0.3% 하락한 온스당 $1,330레벨에 저점을 기록함. 金의 단기 지지선은 온스당
$1,310레벨이 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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