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금일
금속시장은 OECD의 글로벌 경기 연착륙 우려에도 불구하고 美 달러貨의 하방 압력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회복세로 인해 소폭 상승세를 보임. 금일 OECD는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세계경제가 무역긴장감과 금리인상으로 ‘불안한 연착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함. 한편, Fed가 12月 금리인상에 높은 가능성을 내비치며 신흥국들에서의
자본유출 가능성은 심화될 전망임.
<비철금속>
Copper :
금일 3M $6,241에서 출발한 Copper는 장 초반 전일 하락에
따른 저점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상승세를 기록함. 달러화의 약세에 힘입어 추가 상승을 보인 Copper는 전일 대비 약 1.5% 상승한 3M $6,296에 장중 고점을 기록함. 이후, 시장 참가자들은 Fed의 금리인상 카드와 美ㆍ中 무역전쟁을
관망하며 일부 상승폭을 반납함. Copper의 단기 변동범위는 G20
정상회담 전까지는 3M $6,000~$6,350 구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금일 3M $1,932.50에서 시작한 Aluminum 역시 장 초반
저가 매수세가 시장을 지지하며 상승세를 보임. Aluminum은 전일 대비 약 1% 가량 상승한 3M $1,960.50에 고점을 기록하는 강세를
보인 이후, 경기둔화와 무역전쟁 및 Fed의 금리인상
이슈들이 거론되며 다소 침체되자 대체적으로 $1,950선을 전후한 레벨을 횡보함. Aluminum의 단기 변동범위 역시 당분간 관망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3M $1,900~$2,000 구간이 될 것으로 전망됨.
<귀금속>
Gold
: 금일
온스당 $1,222레벨에서 시작한 金(Gold)은 장 초반
달러화의 약세로 인해 상승세를 보임. 金은 장중 전일 대비 약 0.5%
상승한 온스당 $1,230레벨에 고점을 기록하며 120日 이동평균선의 저항선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임. 金 역시
오는 G20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의 수장이 무역전쟁을 놓고 어떠한 결과를 낼지 주목하고 있어
당분간은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금의 단기 변동범위는 온스당 $1,200~$1,250 구간이 될 것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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