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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연말 CPI지수 전년 대비 3.7%↑..새해 인플레 하락기대

작성 2024.01.05 조회 246


프랑스 연말 CPI지수 전년 대비 3.7%↑..새해 인플레 하락기대

국립통계연구소 (INSEE) 최근 통계 발표

대표 경제신문 '레제코'( Les Echos)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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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3일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이 전날 흉기 난동이 벌어진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을 순찰하고 있다.  

수많은 소요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경제는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통계청(INSEE)이 1월 4일 발표했다. 

 

프랑스의 2023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 년 같은 달에 비해 3.7% 상승했다고 프랑스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가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프랑스의 대표 경제신문 '레제코'(Les Echos)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정부가 경계하고 있는 4%대를 밑도는 것이지만 2023년 11월에 예측한 3.5% 상승에 비하면 높은 편이라고 INSEE는 예비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같은 인플레이션 상승은 에너지가격과 용역 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한 데 기인한다.  제조업계의 공산품 가격과 식품가격은 다시 하향 조정해야 한다"고  INSEE는 발표했다. 

 

에너지 가격은 12월 기준으로  5.6% 상승했으며 11월의 3.1%에 비해서 급격히 올랐다.

 

용역 부문에서는 12월에 다시 반등한 것이며, 이는 연말 물류 수송량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INSEE는 밝혔다. 

 

프랑스의 레제코 경제신문은 4일자 기사에서 국내의 모든 경제분석가들이 2024년 한 해에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하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INSEE는 6월에는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2.6%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나틱시스의 경제전문가 패트릭 아르터스는 2024년 연평균 인플레이션이 3.4% 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고 레제코는 보도했다.  

 

"이는 유럽중앙은행 (EVB)이 앞으로도 경제 회복의 속도를 조절하면서  금융긴축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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