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금일 발표된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년이 넘는 기간 중 최대폭으로 상승, 연준의 올해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보임. 그러나, 금일 국제 유가가 상승을 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여파로 하방 경직성이 강화되며 하락폭은 제한됨.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4,656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장 초반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3M $4,699레벨까지 상승하였으나, $4,700레벨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며 하락 반전함. 이후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큰 상승세를 보이자 미달러화에 압박 받으며 3M $4,612레벨에 저점을 기록함. 이후, 원유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하루를 마감함.

 

Aluminum: 금일 3M $1,550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역시 장 초반 3M $1,564레벨 까지 상승하였으나, 여타 비철금속과 마찬가지로 하락 반전함. Aluminum은 장 중 전일 대비 0.58% 하락한 3M $1,541레벨에 저점을 기록한 이후 원유의 상승세로 지지 받으며 $1,550레벨 탈환을 재차 시도함.

 

<귀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