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금일 금속시장은 내일(27일) 있을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의 연설을 주시하며 쉬어가는 모습을 보임. 시장은 6월 내지 7월 금리 인상에 대한 확인을 일부 축소한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하여 미달러화는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 4월 정책회의 회의록 공개와 이후 연준 관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확보한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임.

 

<비철금속>

Copper: 금일 Copper는 3M $4,665레벨에서 시작한 이후 미달러화의 약세를 기반으로 점진적인 상승세를 이어감. Copper는 전일 대비 0.77% 상승한 3M $4,712 레벨에 고점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나, 120일선에 대한 저항이 만만치 않은 데다 아직 까지 $4,700레벨 안착에 대한 우려 그리고 명일 옐런 의장의 연설에 대한 경계감이 일어 하락 반전함. Copper의 단기 레인지는 $4,550~$4,750레벨이 될 것으로 사료됨.

 

Aluminum: 금일 3M $1,544레벨에서 시작한 이후 여타 비철금속과 마찬가지로 장 초반 미달러화의 약세로 인하여 상승세를 이어감. Aluminum은 전일 대비 1.36% 상승한 3M $1,564레벨에 금일 고점을 기록한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하루를 마감함. Aluminum역시 옐런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경계감이 형성된 것으로 판단됨. Aluminum의 단기 레인지는 3M $1,535~$1,565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됨.  

 

<귀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