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시장 Daily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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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2016.08.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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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전일 발표된 FOMC의 회의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이 금리 인상이 빠른 시일 내에 인상할 필요가 생길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금리 인상에 앞서 경기 개선에 대한 보다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음. 이렇듯 금리에 대한 양분된 입장은 시장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축소시키며 시장의 상승을 견인함. 달러화의 약세로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였으나, 미국의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하락을 보이고 최근의 강력한 고용지표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입장을 보인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의 매파적 발언으로 인하여 일부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임.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3M 기준 $4,784.5선에서 상승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중국 증시 개장 이후 재차 급격한 오름세를 나타냄. 전일 FOMC 회의록 발표로 인하여 시장의 불확실성이 일부분 축소되는 모습을 보이며 $4,800레벨을 유지하였으며 美 달러화의 약세로 상승이 지지됨. $4,844.5까지 오름세를 보인 후 일부 조정을 받던 시장은 미국 고용지표의 개선과 더들리 총재의 발언으로 추가 상승에 제한이 가해지는 장세를 연출함.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전일 연준의 회의록 발표로 9월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일부 축소되었다는 안도감으로 인하여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감. 또한 최근 가격을 끌어올리는 펀드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1,709선까지 고점을 확대함. 이후 미국의 실업수당청구건수의 개선으로 인하여 미 달러화가 낙 폭을 축소함에 따라 일보 조정을 받으며 강 보합 수준으로 상승 분을 반납함.
<귀금속>
Gold:금일 금(Gold)은 미국의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조정을 받고 달러가 지속적인 하방 압력을 받으면서 강하게 지지 받음. 전일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 한껏 기대감에 부풀었던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의 의사록 공개 이후 금리인상은 아직 요원한 것으로 보며 달러 약세 배팅을 강화함. 이로 인하여 금 가격은 상승탄력을 받음.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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