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시장 Daily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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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016.09.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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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금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9월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줄어 듦에 따른 안도감과 호주의 기준금리 동결 등에 지지 받으며 상승을 이어가는 흐름을 보임. 그러나 유럽의 2분기 GDP가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국제 유가 또한 감산 조치 기대감이 줄며 하락함에 따라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이후 발표된 미국의 ISM 비제조업 지표가 전망치를 하회함에 따라 증시가 약세를 보였으나 美 달러화의 하락으로 일정 부분 상쇄되는 모습을 보임.
<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미국 연준이 9월 금리인상을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하여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임. 3M 기준 $4,627에서 시작한 이후 美 달러화의 약세로 지지 받으며 $4,646선까지 상승을 이어갔으나 유럽의 GDP의 발표와 유가 하락에 밀리며 강 보합권을 견지함. 이후 $4,621선까지 조정을 받은 이후 미국 비제조업 지표의 저조한 실적으로 인한 달러화의 낙 폭 확대로 $4,630레벨까지 회복한 후 답보 상태를 유지함.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3M 기준 $1582.5에서 시작한 이후 최근의 하락세에서 벗어나며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가격을 상승시킴. $1,593레벨까지 상승세를 유지한 이후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며 $1,590선 탈환에 힘을 집중하는 모습.
< 귀금속>
Gold: 금일 금(Gold)시장은 9월 FOMC미팅에서 금리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달러가 약세가 되면서 상승함. 오후 들어 달러가 하락하면서 상승하기 시작하여 Comex Gold 12월물이 온스당 $1,339.9까지 상승함.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상승폭을 키워 $1340 저항선을 테스트하는 움직임을 보임. 일부 시장 견해에 따르면 FED가 금리를 인상할 경제환경의 준비가 덜 되었고 설사 9월 금리 인상이 단행된다고 하여도 금리의 정상화에 따라 계속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없다는 점에서 금(Gold)시장에 상황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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