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주요국들의 경제지표가 부재인 가운데 전 주 미국 연준 주요 인사들의 발언에 영향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으로 한 주를 시작함. 다음 주로 다가온 미국의 9월 FOMC에서 금리인상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함에 따라 주요국들의 증시는 하락하는 모습을 연출. 이 후, 원유 가격이 상승 반전하고 미 달러화가 소폭 강세 모습을 보이고 미 증시 역시 상승 움직임을 보임.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는 3M $4,630으로 전 주 금요일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하루를 시작함. 전 주 미 연준의 주요 인사들이 기준금리 인상 지지를 시사하면서 9월 FOMC 미팅에서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고 Copper 가격 역시 하락폭을 넓히며 장 중 $4,580초반까지 하락 연출. 또한, 명일 계획되어 있는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Copper 가격은 쉽사리 상승하지 못하는 모습. 이 후, 미 달러화가 소폭 약세 모습을 보이고 원유 가격 강세가 미 증시 상승을 이끌면서 Copper 가격은 하락폭을 만회하며 장을 마무리함.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에 영향을 받는 하루. 미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9월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우려감이 커지면서 Aluminum 가격 역시 3M $1,564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원유 가격이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Aluminum 가격은 3M $1,570레벨 돌파를 시도하며 하루를 마감.

<귀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