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오늘
시진핑 주석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이 다음 주 워싱턴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그에 따른 낙관적인 기대감은 여전히 유지돼. 그러나 무역구조 관련 사항은 여전히 교착상태라는 보도가 잇달아 나오면서 불확실성은 상존하는 상황.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마련한 예산안에 서명한 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기로 하면서 셧다운 사태 再發 우려는 해소됐으나 정국의 대치국면은 더욱 극심해질 가능성.
한편, 오늘 발표된 중국의 1月 위안貨
신규대출 규모가 3.23조 위안으로 발표돼 사상 최고치.
유럽 주요국 증시는 1% 이상 오르고,
한국시각 02:00 현재 뉴욕 증시 역시 1%
내외의 상승폭. 달러貨는 혼조세 분위기.
<비철금속>
Copper :
오늘
Copper는 중국의 신규대출 관련 뉴스와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전일 대비 약
0.8% 상승 마감. ICBC의 분석에 따르면, 빠듯한 공급상황下에서 중국外 지역에서의 수요가 극도의 부진에 빠지지 않는 한 가격은 올해 $6,500선 부근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또한, Capital Economics의 분석에 따르면, 신규 銅광산
프로젝트의 不在로 인해 2025年까지 글로벌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2027年까지 $10,000선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
보기도. 한편, 중국상해기화교역소(SHFE)의 주간 재고집계는 전주 대비 45.1% 급증한 207,118톤으로 나타났는데, 계절적으로 통상적인 재고확보 차원일
뿐 수요의 기저적인 변화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
Aluminum :
오늘
Aluminum은 LME 품목 전반적인 상승에 동반하며
전일 대비 약 0.6% 상승폭. 20日 및 50日 이동평균선이 겹치는 $1,887 부근이 1차 저항선으로 여겨져. SHFE의 주간 재고집계는 전주 대비
4.5% 증가한 736,675톤.
<귀금속>
Gold
: 어제와
오늘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올해 美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지고,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적으로 안전자산 수요를 지지함에 따라 오늘 금 시장은 전일 대비 약 0.4%
오름폭. 거래량 부진한 가운데 여전히 박스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며, 돌파구를 찾는 상황으로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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