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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금속시장 Daily FED 금리 동결, 연내 인상 가능성은 열어둬	<Macro> 시장은 전일 연준이 금리의 동결을 결정하며 지지를 받았으나, 올해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점이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하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임. 또한 일본은행이 이번 주 금융정책 회의에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기부양책을 내 놓을 것이라는 우려 또한 투자 심리를 압박함. 美 달러화의 약세와 더불어 이날 발표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대비 증가를 보이며 하락에 제한을 보였으나, 시장에 불확실성은 여전히 가중되고 있는 모습을 보임.   < 비철금속> Copper: 전기동(Copper)은 전일 FOMC회의 결과 금리를 동결함에 따른 안도감이 시장에 반영되며 상승 출발을 보임. 美 달러화의 약세 흐름으로 지지를 받으며 $4,890선까지 상승 흐름이 지속되었으나 9월, 혹은 12월 금리를 인상할 수 도 있다는 불안감이 지속되고, 일본은행의 경기부양책의 규모에 대한 우려로 재차 $4,861까지 밀리는 장세를 연출함. 이후 발표된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로 인하여 재차 $4,916까지 개선을 보였으나 재차 조정을 받으며 $4,880선에서 거래가 지속됨.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또한 전일 연준의 금리 동결 소식에 지지를 받으며, 3M $1,595에서 시작한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감. 유럽 증시 이후 일부 조정을 받으며 $1,600선에서 조용한 장세를 보이던 시장은 미국 증시 개장 이후 재차 상승 폭을 넓히며 $1,611까지 고점을 확대함.   < 귀금속> Gold: 美 연준이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하고 달러가 바스켓 대비 하락하며 금일 금(Gold)은 상승 흐름을 보여줌. 미국 장 시작 이후 전일부터 이어진 상승분에 대한 차익매물이 유입되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달러화 약세 흐름이 유지되며 상승세는 유지되는 하루였음. 연준이 경제 전망에 대한 단기 위험이 감소했다고 밝혀 연내 금리 인상 재개를 향한 문을 열어둔 것으로 판단, 상승유지 흐름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짐. 또한 일본 중앙은행 정책회의 결과에 따른 일본의 추가 재정 부양책 규모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에 이에 따른 가격 흐름 역시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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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l Markets 1607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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