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美 달러화의 약세와 중국의 추가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을 보였던 금속시장은 이날 추가 상승이 일부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며 등락을 반복함. 이와 함께 유가의 하락과 애플의 매출 감소 이슈로 인한 주가지수 하락에 압박을 받으며 약세를 지속함. 이후 미국의 10월 서비스업 지표가 1년래 최고를 기록하고 신규 주택판매 역시 예상회의 개선을 보인 이후 약세가 심화되는 듯 하였으나 원유 재고의 하락으로 유가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일부 지지를 받는 장세를 형성함.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3M 기준 $4735.5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전일의 상승에 대한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하되며 중국 증시 개장 이후 $4,713.5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전일 중국의 추가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날 역시 시장에 반영되며 추가 하락이 제한되며 점차 낙 폭이 축소됨. 미국 경제지표의 개선으로 재차 하락 전환이 이어지는 듯 했으나 유가의 회복으로 인하여 지지 받으며 보합권 장세를 유지함.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은 최근 급격한 하락 이후 회복세가 이날 오전 까지도 이어지며 $1,685레벨까지 빠른 상승 흐름을 이어감. 그러나 유가의 하락과 함께 급격한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보합권 수준에 머물렀으며 이후 재고의 하락에 따른 유가의 상승 반전과 美 달러화의 약세 유지로 지지받으며 $1,670에서 지지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임.  

 

<귀금속>